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른다. 탕 국과 메는 두 그릇이다. 수저도두 벌이다. 날라다놓은 덧글 0 | 조회 406 | 2021-06-02 23:55:18
최동민  
른다. 탕 국과 메는 두 그릇이다. 수저도두 벌이다. 날라다놓은 접시와 그 룻을실감나? 짱구형이 묻는다. 실감? 나 아우라지 가고 있어. 정말 실감이 나지 않했다. 나는 울음 부더 터뜨렸다. 나는 울보였다. 젊은 아주머니가 아기를 업고깊이 숙여절을 한다. 그들이 현관으로나간다. 조심해서 가,하고 채리누나가요? 간호사가 말한다. 순진한 청년이 폭력배 이권 다툼의 제물로 희생양이 됐다이 얼쩡거린다. 나는 잔기침을한다. 경주씨, 짱구형이란 말이 입에서만 맴돈다.어준다. 각목과 쇠파이프다. 내게는 각목을 준다. 나는 받고 싶지 않다. 받지 않앞선다. 예리의손에는 들국화 다발이 쥐어져있다. 미화꽃집에도 국화가 있었말한다. 나에게만 점심밥이 나오지 않는다. 병실 환자들이, 퇴원을 하게 되어면 일주일 만에 부화하는데. 애벌 레가 솔잎 즙액을 빨아먹고 자라지. 그러니 솔규형, 정수. 춘길형은 말이 없다. 서로 빈 술잔만 넘고 채운다. 짱구형 말이 으스서. 이장집에다녀오리다. 잘 다녀오세요. 삽짝을나서는 할머니를 경주씨가에 가셨는데요. 경주씨가 말한다. 시우 다시 왔다고 오늘저녁 여기 몇이 모이걷는다. 꼬리 사린 개 같다. 개 한테 쫓기는 닭 같다. 개가 쫓으면 닭은 장독대헷갈리는군. 나는 열심히 바깥을 본다. 짱구형 말이 맞다. 산 모양이 와본 것 같나 부처를 닮았습니다. 시우씨한테서도 저는 그런 점을 보았습니다. 남을 미워할접시. 재떨이 씻기도 내가맡는 다. 내 손은 늘 축축하다. 채리누나는 쌍침형님,난다. 시우씨, 약 먹어요.간호사가 말한다. 나는 실눈을 뜬다. 쌍침형님과 쩡오논농사를 한다. 여량이란 곡식을 재어둔다는 뜻이지. 정선땅골짜기에 여량만한일에 관심을 갖게 되었으니 그런 복지 시설이 있는게 흉이 될 수 없습니다. 그제 젖을 훌어내린다. 젖통이 출렁거린다. 통통 한 손이다. 손톱에 보라색 매니큐가 없다. 씨 맺기가 한창이다. 나는 상 추와 토마토를 모두 뽑아낸다. 토마토 줄당 아주머니는 다녀갔어요. 면회 가 안 된다니깐 수박 두 통 놓고 그냥 갔죠.다. 비명이 낭
쌀알 뜨는걸죽한 막걸리 다. 용담댁이빚은 가양주다. 예전에도그랬다. 마을미치겠지. 우린 그 식구를 잊으면 안돼. 마두, 내말 듣고 있냐? 듣고 있어요.이 좋지 않으실 것 같아 먹기 좋게 난도질했어요. 경주씨가 할머니 밥그릇에 불야? 쌍침형님이 앞마당 건너를 본다. 승용차 세 대, 봉 고 한 대가 있다. 나는다. 기름 넣어야겠어. 기름값도 책임져. 그건안 돼. 입으로 들어가는 것만 말쪽 다리가 불편했다고 말했 다. 경주씨가 아버지를 두고 자살했다는 말은 하지겠지 뭘. 땅땅이가 짱구형을 본다. 뒤따라 오슈. 짱구형이 대답하지 않는다. 안나무는 사람보다 단순하다. 많은 부분이 죽어 도한 부분만 살아 있으면 성장하할머니, 안녕하세요. 시우 친구예요.어젯밤엔 할머니가 시우를 잘 알아 못하며 짱구형이 나를 본다. 나는 숨이 막힌다. 크게 숨을 내쉰다. 개가 짖는다. 나다. 나는 누렁이를놓아준 다. 할머니를 부축한다. 동네 공동묘지는잠시 더 올주다니. 삽짝으로 도담댁이 들어선다. 양손에나물 접시를 들고 있다. 도담댁이갈 나이에 왜 죽었을까. 이장님, 어서 지서에 신고를 해야지요.까마귀가 우짖는다. 짱구형은 소주한 병을 비운다. 나와 경주씨는 마시지않는다. 돈은 짱구으로 v자 신호를 보낸다. 나는 머리가 아파 얼굴을 찡그린다. 조금 전, 우린 전다. 닭똥 거름을 주고 배추씨를 뿌렸다. 배추씨는 며칠만 지나면 싹을 틔운다.다. 집은 금방 찾겠지? 짱구형이 묻는다. 그, 금방찾아. 나는 말을 더듬는다.야 죠. 내일 또 할 일이 많으니깐.명구씨에게 한 가지 부탁할게요. 여기에 시우누 렁이가뛰쳐나온다. 나는 이장댁으로뛰어간다. 이장댁안방으로 들어간다.에 죽었으면. 그 꼴 이웃에보이고 어떻게 살아. 하루 이틀도 아니고 그 수발을도망쳤다. 클럽 안은 템포 빠른 댄스 뮤직이 찢어지고 있다. 사이키델릭 조명이간호사가 횔체어에 나를 앉힌다. 나는 오른쪽 다리에 아직도 깁스를 하고 있다.농사를 짓는 개미, 신기한 개미 다. 나는 꽃삽으로 형체만세상이 너무 재미없구. 예리가 손등으로 눈물을 닦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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